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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오는 31일 생성 AI 컨퍼런스 'GAA 2023'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5월25일 08:44

최종수정 : 2023년05월25일 08:44

'네이버·카카오·허깅페이스·코히어·마이크로소프트·AWS' 한 자리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는 오는 31일에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생성 AI 컨퍼런스 'GAA 2023(Generative AI Asia 2023)'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네이버, 카카오, 허깅페이스, 코히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국내외 16개의 인공지능(AI) 기업이 참여하며, AI 윤리와 법적 문제에 대해 디스커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뤼튼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노코드 AI 툴빌더 '뤼튼 스튜디오'를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복잡한 코딩 없이 누구나 AI 도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오는 31일에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생성 AI 컨퍼런스 'GAA 2023(Generative AI Asia 2023)'을 개최한다.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뤼튼 대표는 "GAA 2023을 통해 글로벌 AI 기업들과 함께 생성 AI 생태계를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두를 위한 AI로 나아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뤼튼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생성 인공지능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GPT-4,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뤼튼 2.0'이라는 올인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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