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오후 11시59분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의 장난감가게에서 불이 나 3개동의 건물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11시59분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의 장난감가게에서 불이 나 3개동의 건물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차량 운행 중 불이 나고 있는 건물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76명과 소방장비 36대는 현장에 도착해 주변 건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으면서 진압에 주력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동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1개동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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