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제289회 정선군의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제284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본회의.[사진=정선군] oneyahwa@newspim.com |
이번 임시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정선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과 정선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정선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심의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오는 5월 23일. 24일, 25일까지 지역 주요사업장 1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군정 전반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정선군 9개 읍면의 사업 현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회기다"며 "정선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올바른 사업추진을 유도하고 군민의 행복이라는 가치에 부합하는 집행기관의 협력 요청에 대해 항상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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