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상하수도사업소는 오랜시간 동안 방치돼 있던 하수관을 이용해 통로 겸 그늘 쉼터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활용 한 하수관을 이용해 그늘 쉼터 조성 모습.[사진=영월군] 2023.05.19 oneyahwa@newspim.com |
상하수도사업소 소공원 내 설치된 재활용 하수관 쉼터로 기존 당나귀 조형물과 조화돼 주말마다 가족단위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김해원 하수도팀장은 "앞으로도 재활용 자재를 이용, 경제적이고 가성비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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