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거래액 3배 증가...日 최고 실적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를 시작한 지난 8일부터 '선물하기'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3배 이상(27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행사 2일 차인 지난 9일 하루는 선물하기 론칭 이래 일 최고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 [사진=G마켓] |
G마켓에 따르면 e쿠폰 중심이던 선물하기 영역은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 수요가 늘었다.
라이브방송 'G라이브'에서도 선물하기 주문량이 늘었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엔데믹 후 급증하는 선물수요와 역대급 혜택을 자랑하는 빅스마일데이가 시너지를 내면서 선물하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