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4시 48분께 통영 사량면 수우도 북방 1.5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남 사천해양경찰서가 18일 오전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 북방 1.5해리 해상에서 다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P-81정)으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사천해양경찰서]2023.05.18 |
응급환자 A(60대)씨는 수우도 인근 해상에 있는 피조개 작업장 바지선에서 작업 중 허리를 펴기 위해 일어서다 상부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혀 출혈이 발생해 사천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사천해경은 응급환자 A 씨를 경비함정(P-81정)으로 옮겨 팔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 차량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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