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은 지난 17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외국인대학원생 40여 명을 만나 도의회를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은 지난 17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외국인대학원생 40여 명을 만나 도의회를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김일중 의원은 "이천시와 경기도의회는 누구나 방문하고 함께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다.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하며 경기도의회와 지역상담소를 안내했다. 덧붙여 경기도의회 방청과 견학을 안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박상도 교수는 "의회가 생소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의회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매우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일 방문한 40여 명의 학생들은 건국대학교대학원 국제통상비즈니스학과에 재학중인 중화권 학생들로 앞서 이천시 대월면 군량리 일원에서 일손돕기 및 마을환경개선 활동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이어 이천시의회를 방문해 시의회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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