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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안 제출…"품의유지·직무성실·청렴 등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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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원내지도부 등 총 20명 의원 발의
"이재명 제안 따라 최고위 거쳐 결정"
"윤심원 19조 따르면, 탈당한 자도 조사 가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키로 결정,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께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의원 징계안 제출 사실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직자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국회의원(김남국)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5.17 leehs@newspim.com

이 원내대변인은 "이번 제소 결정은 이재명 대표의 제안으로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적시된 징계 사유는 국회법 국회의원 윤리강령에 따라 윤리실천 의무, 품위유지 의무, 직무성실 의무, 쳥렴 의무 등"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의 징계안은 민주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를 포함한 총 20명 국회의원 이름으로 발의됐다.

또 윤리특위 제소 결정과 함께 이제까지 진행됐던 민주당 차원 진상조사팀은 더 이상 가동하지 않고, 윤리특위 심사 과정만을 거치겠단 입장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에 징계절차가 정해져 있다. 예를 들면 윤리심사 자문위원회의 자문도 거치도록 돼 있고, 본인한테 소명 기회도 주도록 돼 있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측에선 이 절차를 생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법적으로 징계처분 같이 어떤 당사자에게 제재 처분을 하는 경우 당사자의 절차적 권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게 보장되지 않으면 결정 효력이 문제되는 경우가 있어서 국회법상 의무적으로 규정돼 있는 윤리특위 징계절차는 준수하는 게 바람직하며 추후 논란의 소지를 없앨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수원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남부지검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2.10.18 leehs@newspim.com

국민의힘 측의 징계안과 달리 '직권남용 금지조항'이 빠진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 징계안 내용과 이번에 저희가(민주당) 제출한 징계안 내용이 병합돼서 하나의 안건으로 심사될 예정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심의될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쇄신 의원총회 당시 결의문제 윤리특위 제소 문제가 빠졌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해 "의총 때는 윤리특위 제소에 대해 일부 이견들이 있었다. 당 차원의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인데 그 조사결과를 보고 윤리특위에 제소해도 늦지 않다는 주장도 있었기 때문에 결의안에는 담기가 어려웠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런데 검찰의 강제수사도 이뤄지는 상황이고 현실적으로 조사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당 차원의 조사를 통해서 더 지연시키지 않고 바로 윤리특위 제소를 통해 국회차원의 조사가 이뤄지는 것이 의혹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적정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논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의 탈당이 징계 회피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목소리에 대해선 "윤리심판원 19조에 보면 '탈당한 자에 대해서도 필요성이 있을 때에는 조사할 수 있다. 그리고 조사를 통해 징계사유가 있었다는 점을 확인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김 의원의 경우) 19조가 적용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다만 "국회 윤리특위에서 어떤 징계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별도로 당 차원의 조사나 절차를 거쳐야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추후 국회상황을 보면서 판단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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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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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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