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지난 13일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밥먹차' 사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티앤씨재단과 '밥먹차' 사업 |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이날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연합운동회를 찾아가, 즉석에서 조리한 떡볶이와 튀김 28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의왕시 11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정의 달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다양한 기부∙후원 활동을 통해 고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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