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시정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구제역이 4년 만에 청주서 발생했다"며 "추가 발생이 없도록 방역과 예찰 활동에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 = 청주시] 2023.05.15 baek3413@newspim.com |
이어 "거점소독소 개선이나 추가 설치 등 방역을 위한 보다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민선8기 청주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꿀잼청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해 행복지수를 높여드릴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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