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5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1Q23 Review: 첫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Covid-19 이전 시기인 2019년 밸류에이션인 PBR 0.62배에서 당시보다 낮은 수익성을 감안해 11% 디스카운트를 적용, 목표 밸류에이션 PBR 0.56배 산출. 중국 경기선행지수 7개월 연속 상승. 곧 리오프닝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동사 NCC 가동률은 이미 90%까지 올라왔으며, 특히 주요 제품군 PE/PP/ABS/PET 등은 정상화 수준. 스프레드 회복과 동시에 실적 개선 속도 가속화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3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 영업이익 -26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488억원) 대비 적은 적자 폭 기록. 기대하지 않았던 올레핀 부문의 흑자전환(289억원)이 깜짝 실적에 크게 기여. 흑자전환 요인은 원료인 납사 가격 안정화 및 재고평가손익 환입으로 약 2,700억원 수준의 이익 개선 효과. 2Q23 흑자전환 전망. 영업이익 595억원 전망으로 올레핀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 개선 예상. 업황의 반등 속도가 극적이지는 않으나, 점진적 회복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점진적 회복을 전망하는 근거는 1) 2분기 말부터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2) LC USA는 MEG 스프레드 개선으로 흑자전환 예상하기 때문. 하지만 가동률 회복과 증설 물량을 감안하면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예상
'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36,000원 -> 240,000원(+1.7%)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2년 11월 0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6,000원 대비 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6일 2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08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23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8,950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8,950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2.6%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8,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5,88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Covid-19 이전 시기인 2019년 밸류에이션인 PBR 0.62배에서 당시보다 낮은 수익성을 감안해 11% 디스카운트를 적용, 목표 밸류에이션 PBR 0.56배 산출. 중국 경기선행지수 7개월 연속 상승. 곧 리오프닝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 동사 NCC 가동률은 이미 90%까지 올라왔으며, 특히 주요 제품군 PE/PP/ABS/PET 등은 정상화 수준. 스프레드 회복과 동시에 실적 개선 속도 가속화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3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 영업이익 -26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488억원) 대비 적은 적자 폭 기록. 기대하지 않았던 올레핀 부문의 흑자전환(289억원)이 깜짝 실적에 크게 기여. 흑자전환 요인은 원료인 납사 가격 안정화 및 재고평가손익 환입으로 약 2,700억원 수준의 이익 개선 효과. 2Q23 흑자전환 전망. 영업이익 595억원 전망으로 올레핀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 개선 예상. 업황의 반등 속도가 극적이지는 않으나, 점진적 회복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점진적 회복을 전망하는 근거는 1) 2분기 말부터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2) LC USA는 MEG 스프레드 개선으로 흑자전환 예상하기 때문. 하지만 가동률 회복과 증설 물량을 감안하면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예상
'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36,000원 -> 240,000원(+1.7%)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2년 11월 0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6,000원 대비 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6일 2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08월 08일 최저 목표가인 23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28,950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28,950원 대비 4.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310,000원 보다는 -22.6%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28,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5,88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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