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2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말자'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가스공사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5,884억원(-35.5% YoY)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수금에 대한 우려 완화.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6.4조원(-10.3%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4조원(-43.7%)을 전망. 미수금 우려 경감을 위해서는 민수용 요금 인상이 동반되어야 함. 과거 가스 가격 안정화로미수금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소된 적도 있으나, 글로벌 LNG 수급은 다양한 불확실성에 노정되어 있기 때문에 민수용 요금 인상이 미수금 완화를 위한 확실한 대책. 정부 당국의 요금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다려보자.'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9조원(+28.3% YoY), 영업이익 5,884억원(-35.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 1.1조원)를 하회. 1분기 가스 판매량이 기존 예상과 다르게 전년동기대비 감소(1,171만톤, -7.8%)하면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매출 달성으로 이어짐. 영업이익은 2022년에 반영된 발전용 원료비 손익 차감을 포함한 각종 일회성 비용 반영(-3.4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 해외사업 실적은 매출액 6,105억원(+52.4%), 영업이익 1,882억원(+98.3%)을 기록.'라고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1,000원 -> 41,000원(-19.6%)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23년 02월 2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1,000원 대비 -19.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2일 6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가스공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833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833원 대비 5.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47,000원 보다는 -12.8%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182원 대비 -3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가스공사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5,884억원(-35.5% YoY)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수금에 대한 우려 완화.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6.4조원(-10.3%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4조원(-43.7%)을 전망. 미수금 우려 경감을 위해서는 민수용 요금 인상이 동반되어야 함. 과거 가스 가격 안정화로미수금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소된 적도 있으나, 글로벌 LNG 수급은 다양한 불확실성에 노정되어 있기 때문에 민수용 요금 인상이 미수금 완화를 위한 확실한 대책. 정부 당국의 요금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다려보자.'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9조원(+28.3% YoY), 영업이익 5,884억원(-35.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 1.1조원)를 하회. 1분기 가스 판매량이 기존 예상과 다르게 전년동기대비 감소(1,171만톤, -7.8%)하면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매출 달성으로 이어짐. 영업이익은 2022년에 반영된 발전용 원료비 손익 차감을 포함한 각종 일회성 비용 반영(-3.4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 해외사업 실적은 매출액 6,105억원(+52.4%), 영업이익 1,882억원(+98.3%)을 기록.'라고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1,000원 -> 41,000원(-19.6%)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23년 02월 27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1,000원 대비 -19.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2일 6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가스공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8,833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8,833원 대비 5.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47,000원 보다는 -12.8%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8,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182원 대비 -3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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