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8일 지역내 4개 새마을금고와 노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동해시 소재 4개 새마을금고는 8일 동해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버카 80대를 전달했다.[사진=동해시청] 2023.05.08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협약은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신윤식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김형수 동해우리새마을금고 이사장, 최돈승 동해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승재 동해해오름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영교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실버카(노인보행 보조기) 지원과 노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을 체결한 지역내 새마을금고는 시청 현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실버카(노인보행보조기) 80대를 전달했다.
신윤식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은 "동해시와 지역내 4개 새마을금고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노인 취약계층의 이동권 등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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