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관광캐릭터 '하모'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쇼미더마스코트 행사 참여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3.05.07 |
이날 하모는 각 지역의 마스코트들이 참여하는 쇼미더마스코트라는 특별행사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해 캐릭터 소개, 장기자랑, 퍼레이드를 펼치며 서울국제관광전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진주성, 유등축제 등 진주 관광 소개와 함께 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코트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의 최신 관광 흐름과 전 세계 40여 국의 여행정보 및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하모는 진주덕후 하모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활용해 다양한 시정소식을 전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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