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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을 당원협의회는 4일 웅상에 위치한 양산 시나브로복지관을 찾아 한옥문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점심식사 설거지와 도시락 반찬 포장,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 위원장과 당원들은 한정된 인력으로 식사 지원과 도시락 반찬 포장 및 배달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는 복지관의 고충을 직접 체감했다.
한옥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달랐다"며 "짧은 봉사활동조차도 고마워하는 복지관 담당자들의 마음에서 더 많은 지원의 필요성을 느겼던 만큼 조금 더 시민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또 실천하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