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1일 오전 9시35분쯤 건설노조강원지부 소속 A(50)씨가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6.07 obliviate12@newspim.com |
A씨는 건설폭력과 관련 검찰이 전국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지부장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이날 강릉지원에서 구속영장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이날 오전 9시 42분쯤 전신화상을 입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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