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신성장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린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진주시] 2023.04.26 |
교육은 경상국립대 지식재산융합학과 류예리 교수와 생명공학부 박순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LMO법 준수와 활용, 유전자원법에 따른 지식재산권 확보, 일상에서 접하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와 LMO(Living modified Organism), 전통 생명공학기술과 최신 유전공학기술 등으로 진행한다.
다음달 17일과 18일 이틀 간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그린바이오 관련 산업계 등 관계자의 미래 바이오 이슈 대응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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