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5월 '2023년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맞아 영월별빛고운카드 인센티브를 5%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종어진 영월별빛고운카드.[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영월별빛고운카드는 월 한도액 60만원, 결제액의 5%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5월 한 달 동안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하계휴가철(7~8월), 추석(9월), 군민의 날(11월) 기간에도 결제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1524억원 발행되고 96억여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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