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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 나흘간 열전 마무리...시부 포항시·군부 울진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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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AI 스포츠 중계방식 도입...스포츠 축제의 장 연출" 호평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0만 경북도민의 '스포츠 화합 대제전'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이 24일 오후 5시30분 개최지인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울진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도민체전은 1만2000여명의 경북도 23개 시군 선수단, 임원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울진지역의 체육 시설에서 나흘간 30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

경북 울진에서 펼쳐진 300만 경북도민의 '스포츠 화합 대제전'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가 24일 오후 5시30분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사진=울진군]2023.04.24 nulcheon@newspim.com

이날 폐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민체전 수상자 발표, 다음 도민체전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신기록이 대거 쏟아졌다. 신기록은 육상 3개, 수영 9개, 사격 2개 등 총 3개 종목 14개이다.

2관왕 이상의 다관왕은 6개 종목에서 62명이 차지했다. 4관왕의 경우 육상 3개, 수영 3개 등 2개 종목 6명이다.

경북 울진에서 펼쳐진 300만 경북도민의 '스포츠 화합 대제전'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개최지인 울진군이 12년만에 군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사진=울진군] 2023.04.24 nulcheon@newspim.com

개최지인 울진군은 12년만에 군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부 우승은 포항시가 차지해 3연패의 꿈을 이뤘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7월에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은 경북도 22개 시군의 뜻이 담긴 특별상을 수상했다.

성취상은 시부 안동시·군부 성주군, 모범선수단상은 시부 문경시·군부 울릉군, 입장상은 시부 영천시·군부 봉화군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시부 경산시 선수단 수영 종목의 송명지 선수, 군부에서는 칠곡군 선수단 육상 종목의 김홍유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경북 울진에서 펼쳐진 300만 경북도민의 '스포츠 화합 대제전'인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포항시가 시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3연패의 꿈을 이뤘다.[사진=포항시]2023.04.24 nulcheon@newspim.com

종합시상에서 시부 1위는 포항시, 2위와 3위는 구미시와 경산시가 차지했다.

군부 1위는 개최지인 울진군, 2위와 3위는 예천군과 칠곡군이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오는 10월 13일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경북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화합·희망·행복·경제·관광'의 가치를 담은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은 무대 앞에 군민석 1200석을 마련해 선수단과 내빈들이 군민들의 응원을 직접 느끼면서 입장하도록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 드론 성화 점화, 드론쇼 연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특수연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가는 울진의 미래상을 표현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불꽃 드론으로 성화 점화를 한 후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경북 최초 AI 스포츠 중계방식을 도입해 경기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도민체육대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앞으로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도민체육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해 가슴 벅차다"며 "태풍 '미탁'과 미증유의 대형산불을 이겨내고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보내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국가 수소 산업 중심의 지방강소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손 군수는 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힘써준 울진군 체육회를 비롯 23대 시군 체육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선수단, 그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제전이 진행되도록 하나된 힘을 모아 준 울진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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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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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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