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디지털 마케팅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MZ세대와 접점 확대를 위해 동아닷컴의 NF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러닝플랫폼 'D-RUN(디런)'과 손을 잡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24일 우루샷 캐릭터 '우리'와 디런 캐릭터 '디즈'를 활용해 콜라보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그림 2종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의 플랫폼에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NFT는 총 2종으로, 오는 26일부터 그라운드엑스의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대웅제약] |
구매자 대상으로 우루샷 20정과 디런 굿즈가 증정된다.
대웅제약은 현대인과 MZ세대의 '러닝크루(Running Crew)' 등이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건강한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디런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전달한다.
NFT 그림은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 '우리'·'네로'와 심장을 닮은 디런 캐릭터 '디즈'가 함께 달리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이번 NFT 콜라보 프로젝트는 대웅제약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젊은 소비층인 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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