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닭가슴살을 분리 정제하여 단백질의 순도는 높이고 3종 복합단백질을 분말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산 5곡 곡물로 기존 닭가슴살 고유의 냄새와 맛을 개선하였으며,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을 구현했다.
하림 건강기능식품 피를러스 프로틴플러스[사진=하림]2023.04.21 lbs0964@newspim.com |
하림의 독자적인 기술,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은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1/2,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증가된 저지방 고단백의 동물성 단백질이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B6·칼슘·비타민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고려했다.
또,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포함한 100% 완전단백질 제품이다.
닭고기와 우유의 동물성 단백질 2종(분리닭가슴살단백질,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콩의 식물성 단백질 1종(분리대두단백질)을 균형있게 설계하여 높은 생체이용률과 유당불내증 완화로 소화가 빠르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부담은 낮춰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하루 한 잔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38g을 물 200ml와 함께 섭취 시 고함량 단백질 20g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한국영양학회에서 권고하고 있는 연령별 1일 단백질 섭취기준의 절반 수준으로 필요한 만큼의 단백질을 체계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구성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근감소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4050세대 뿐만 아니라 젊은층까지 누구나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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