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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기사입력 : 2023년04월21일 10:13

최종수정 : 2023년04월21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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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例大祭·큰 제사)를 기념해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라고 적힌 명찰로 '마사카키'(真榊·비쭈기나무 화분)란 공물을 봉납했다.

기시다는 이번 춘계 예대제 기간에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방문하진 않을 계획이다.

그는 총리로 취임하기 전에는 공물을 봉납한 적이 없으나 취임 후에는 봄과 가을 예대제 때마다 마사카키를 봉납해왔다며, 이번에도 이전과 다를 게 없는 행보라고 NHK는 설명했다.

일본 국방대학교 졸업식서 연설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2023.03.26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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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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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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