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1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포스코 창립 5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약 800석 규모로 진행된다. '박상민'을 초대해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포스코 창립 55주년 기념 '박상민 콘서트' 포스터 [사진=광양제철소] 2023.04.18 ojg2340@newspim.com |
박상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락과 컨트리 계열의 음악을 콘서트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해바라기와 무기여 잘 있거라, 애원, 지중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부른다.
추첨을 통해 1인 2매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양제철소는 백운아트홀을 2019년 리모델링했으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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