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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메타버스 공간활용 '스마트 예지정비기술'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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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된 스마트 예지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비부문 전 직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PIMS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자력으로 개발한 고장예지 기술을 공유하고 우수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속 공간에서 스마트 예지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광양제철소] 2023.04.11 ojg2340@newspim.com

PIMS(POSCO Intelligent Maintenance System)은 조업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진단과 설비 수명예측으로 최적시점에 설비성능을 복원할 수 있도록 돕는 포스코형 스마트 예지정비 시스템이다. 

포스코만의 예지정비 시스템으로 설비와 정비담당자 사이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해 간편하면서도 더욱 정확한 정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현장 설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정비부서 전체가 참여했다. 부문별 대표과제 5건이 메타버스 속 공간에 전시됐다. 각 과제별로 발표장이 마련돼 발표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된 발표자료는 경진대회 기간동안 전 직원이 어디서나 온라인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임원진을 비롯한 설비부문 전 직원이 참여해 ▲정비업무 활용성 ▲고장예지 기술수준 ▲유사공정 확산·전파 가능성 ▲발표자의 발표력을 심사 기준으로 삼아 공정하게 평가했다. 

최우수과제 1건과 우수과제 2건이 선정됐다. '냉연공장 모터 실시간 진단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설비의 상태를 화면 하나로 확인할 수 있게 한 광양제철소 압연설비 2부 진균기 사원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열연코일 관련 설비 이상예지 시스템'을 개발한 압연설비 1부 한우진 계장과 '4CGL 구동계 속도측정장치'을 구축해 원격점검을 가능케 한 압연설비 2부 강성찬 사원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양제철소 압연설비 2부 진균기 사원은 "이번 스마트 예지정비 경진대회를 통해 더욱 간편하고 정확한 설비 점검이 가능하게 돼 뿌듯하다"며 "PIMS에 기반해 안전하고 정확한 예지정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분기별로 진행하는 다양한 경진대회와 더불어 PIMS 데이터 수집 인프라의 전공장 구축과 정비직원의 업스킬링(Up-Skilling)을 위한 맞춤형 교육·기술 자력개발을 위한 Help Center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며 스마트 예지정비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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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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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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