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 소이면 갑산마을에 체리꽃 활짝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소이면 갑산리는 체리 마을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는 매년 체리 축제가 열린다.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체리꽃 만개.[사진 = 음성군] 2023.04.18 baek3413@newspim.com |
올해는 6월 둘째주에 개최 예정이다.
갑산 체리 나무는 농번기가 지난 6월에 수확을 한다. 여름철 장마로 인한 병충해 피해도 없어 갈수록 체리 농사에 참여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현재 15 농가에서 체리를 재배하고 있다.
이곳 체리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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