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는 11일 오후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2023년도 부산지역 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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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오른쪽 네번째)이 11일 오후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 3층에서 열린 20203년 글로벌IP 스타기업 지정식에서 기업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2023.04.11 |
이날 지정식에는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을 필두로, 올해 신규로 선정된 ㈜학산, ㈜화신볼트산업, 아쿠아셀㈜ 등을 포함한 총 12개사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특허청과 부산시의 지원하에 추진되는 '글로벌IP스타기업(IP기반해외진출지원)'은 수출역량과 기술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당 연간 7000만원 이내에서 총 3년간 지식재산권 맞춤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내 우수한 수출유망 기업대상으로 지재권 기반의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식재산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수출기업으로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