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코카콜라는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을 출시하며 RTD(Ready-To-Drink) 커피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칼로리를 낮춘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는 이번에는 디카페인 커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시간과 상황에 보다 부담 없이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70ml PET 1종으로 출시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카페인 부담을 낮춰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조지아 크래프트의 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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