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 재포장과 보도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안성시청 청사 전경.[사진=안성시] |
7일 시에 따르면 도로 주·보행 환경과 관련한 시민불편 사항과 읍‧면‧동에서 건의된 숙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 사곡동 시도34호선 도로 등 16개소 △ 양성 시도29호선 등 18개소 보도신설(정비)공사로 총 34개소에 약 80억원을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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