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UP'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IOHealth가 총괄한 혁신신약파이프라인 발굴 사업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사진=뉴스핌DB] |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혁신신약파이프라인발굴사업 진행 현황(이제욱 센터장·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 ▲ 제약바이오벤처 투자 동향(김용철 상무·데일리파트너스) ▲IND 성공의 지름길(박양수 본부장·(주)메디팁)이라는 주제로 신약후보물질 사업화 준비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해당사업 참여 책임자와 관계자들이 항암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패혈증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6건, 합성신약 후보물질 5건 등 10건의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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