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대비해 지난 30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식품·공중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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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대비해 지난 30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식품·공중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3.03.31 |
이날 부산시와 수영구,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및 수영구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해 광안리해수욕장주변 영업주 대상으로 공정한 가격·친절·위생실천을 중점 홍보했다.
외식업과 숙박업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위생안전부터 출발 ▲바가지 요금 아웃 ▲ 위생친절 업 구호를 외치며, 카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중에 열리는 불꽃쇼 등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가 개최되는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했다.
손님들의 바가지요금 등으로 음식값 및 숙박비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적정 가격표시 게시를 독려하였고, 안심식사 문화 실천, 식중독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