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다음달 27일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의 간판게임 '미르M'의 흥행을 이을 대작으로, MMORPG 개발 명가 매드엔진이 2년 넘게 제작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통한 실사풍 그래픽과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현재 나이트 크로우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달 26일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사전 다운로드 시작 전까지 공식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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