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KB캐피탈이 한국환경공단과 전 국민의 탄소중립 행동 실천 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양사가 온실가스 감축 활동 지원 제도 홍보 및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모집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자동차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B캐피탈은 제도 활성화를 위해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감축거리 4000km 이상인 적극 참여자에게 전기차 렌트권, 온라인상품권 등 다양한 추첨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KB캐피탈 황수남 대표이사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이 서초동 KB캐피탈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캐피탈] 2023.03.29 rightjen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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