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는 24일 화재 초기 대응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막은 삼척여자고등학교 이예주 학생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박흥석 삼척경찰서장이 이예주(왼쪽) 학생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사진=삼척소방서] 2023.03.24 onemoregive@newspim.com |
표창은 받은 이예주(16) 학생은 지난 6일 새벽 1시 49분쯤 사직동 번개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목격하고 신속한 화재신고 및 인명대피 활약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흥석 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선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