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수학여행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37명이 최수지 문화체육관광부 청년보좌역을 비롯한 문체부 MZ세대 드리머스(2030 청년자문단)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단의 한국 방문은 한일 미래세대의 문화교류와 방한 관광 확대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고교생들은 4박 5일 동안 전주와 서울의 관광 명소를 찾을 예정이다. [사진=문체부] 2023.03.21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