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8일 오전 5시51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비닐하우스는 숙주 재배용 비닐하우스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8명과 소방장비 18대가 현장에 도착해 35분만인 오전 6시 26분에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대는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검색을 하던 중 오전 6시51분쯤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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