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6일 올해 첫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6일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사천시]2023.03.17 |
이날 회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2022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사례 보고, 2023년 각 기관별 사업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기청소년의 당면한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천시 가족센터 등 총 19개의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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