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지난 12일 미사리경정장 긴급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을 이어나갔다고 15일 밝혔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우측)이 경정 구조정에 탑승해 긴급보수 현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2023.03.15 1141world@newspim.com |
본부에 따르면 이날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미사리경정장 내 파도저감 장치인 소파시설 긴급 보수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의 애로사항 청취와 상담 등을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을 위한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기적으로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경륜경정 전 영업장 내 시설안전과 관련된 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도 '근로자·시민·시설물의 중대재해 Zero(제로), 산업재해 20% 감축'을 목표로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현장에서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영업장을 방문하는 고객, 근로자 등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철저히 지켜져야 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세밀하고 질 높은 관리로 안전 환경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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