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신각수 전 외교차관 "한일정상회담 이후에도 한일관계 난제 산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양국 민관 참여 1.5 트랙 전략적 협의체 설치"
더 플랫폼 '2023년 신년 대토론회'서 제안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해법 발표와 오는 16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간 한일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올해 한일관계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은 14일 한국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 모임인 더 플랫폼(The Platform for Tomorrow)이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개최한 '2023년 신년 대토론회'에서 "강제징용 문제 외에도 일본 3대 안보전략문서 개정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록 등 한일 양국의 갈등 소재가 산재해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SNS] 2022.11.13 photo@newspim.com

신 전 차관은 이날 '위기를 기회로: 전환기 국제사회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린 대토론회에서 외교분야 정책제언을 통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 "일본 피고 기업의 재단 기부와 사죄 확보가 최대 난관이며, 한국 정부의 피해자 소통 성과도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강제징용 문제를 단시일 내에 해결하려 해서는 곤란하며, 피해자 구제조치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일본도 호응 조치로 한국 노력에 힘을 보탤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강제징용 문제는 1965년 체제와 우리 대법원 판결의 불일치에 관한 한일 간의 다른 입장을 절충해야 되는 만큼 양국 간 정치적 합의 및 이를 반영한 우리 국회의 특별입법이 필요하다"며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도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행 실패 전례를 교훈 삼아 이행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 간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강제징용 문제의 해법을 찾는 신뢰의 인프라를 구축해 5월 히로시마 G7(주요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해야 한다"며 "일본의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협조와 대한국 수출규제 조치 해제 등도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신 전 차관은 특히 "한일 양국의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1.5 트랙의 전략협의 활성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미중 전략경쟁은 한일 협력을 촉진하는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