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파주시 소재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사진=경기북부경찰청] 2022.05.02. lkh@newspim.com |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파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7시50분쯤 파주시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목걸이 등 귀금속을 구매하는 척 하다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0여 분만에 A씨를 검거하고 공모한 20대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 일당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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