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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대통령 강제징용 배상 해법은 대선공약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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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문제 절단하고 국민 세뇌하려는 건가"
"날림 면죄부 해법으로 일본에 굴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2일 강제징용 배상안 등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에 대해 "친일 굴종 외교는 국민과의 약속을 깬 대선공약 파기"라고 비판했다.

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1998년 한일공동선언문을 한 줄이라도 읽어봤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지난해 10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의 외교참사 정치탄압 규탄대회에서 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4 photo@newspim.com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강제징용 해법을 '김대중-오부치 정신'을 계승한 것이라고 하는데 일본 측의 반성과 사죄의 문구 하나 없는 이번 배상안이 정녕 '1998년 10월 한일공동선언'의 정신을 받든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해결 방법에 대해 '국민께 약속한 공약이자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강변하고 있다"며 "과거사 문제를 절단 내놓고 미래지향적 결단이라고 국민을 세뇌시키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친일 굴종외교를 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을 들은 적 없다. 윤 대통령의 친일 굴종 외교는 국민과의 약속을 깬 대선공약 파기"라고 덧붙였다.

임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결단에 대해 국민의 59%가 '일본의 사과와 배상이 없어 반대한다'고 하고 있고, 64%가 '서두르지 말라'고 하고 있다"며 "강제징용 문제를 책임 있게 해결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는 어디가고, 날림 면죄부 해법을 들고 와서 일본에 굴종을 하고 있으냐"고 질타했다.

아울러 그는 "일본은 여전히 강제노동이 없었다고 당당히 외치고 있는데, 왜 대한민국 대통령은 일본을 두둔하고 있나. 윤석열 정부의 굴종 강제동원 문제 해법은 강제징용을 했던 일본이 되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임 대변인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는 윤 대통령이 일본 총리의 초청장 한 장에 국민의 자존심을 팔아먹었다"며 "일본과의 경색된 한일 관계를 풀겠다며 우리 국민들을 볼모로 일본에 가져다 바쳤다"고 비판했다.

또 그는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했으니, 윤 대통령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윤 대통령은 강제징용 문제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라"고 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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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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