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하나캐피탈은 생활밀착형 플랫폼 'PAYCO', 중고차 검수서비스 업체 '카바조'와 협력을 통해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
'중고차 구매비서'는 PAYCO 앱을 통해 ▲구입 희망 차량에 대한 정보와 검수장소, 일정을 선택하면 카바조를 통한 검수 예약 ▲차량정보와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구입자금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모바일 대출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PAYCO는 '중고차 구매비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차량 검수비용 전체를 PAYCO 포인트로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며, 하나캐피탈은 대출 이용 고객에게 최대 1.4%의 금리우대 및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구매 프로세스 처음부터 끝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한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중고차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디지털을 통해 고객경험과 고객중심의 가치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AYCO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넘어 생활밀착형 금융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생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바조는 원하는 시간, 장소에 정비사가 동행하여 중고차 검수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비서' 서비스는 PAYCO앱에서 3월 9일 오픈하였으며 서비스의 주요 내용 및 이벤트 상세내용은 하나캐피탈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원큐캐피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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