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라씨로] 모트렉스, '전기차 충전·배터리팩' 사업목적 추가...신규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4Q부터 쌍용차 전기차 배터리팩 공급...하반기 물량 확대

이 기사는 3월 9일 오전 10시1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트렉스가 올해 전기차 충전 및 배터리 패키징 등의 신규 사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내년부터 신규 사업의 성과가 전사 수익을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트렉스는 이달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충전사업을 포함한 충전기 운영 및 관리 위탁 서비스업 및 기타 관련사업'과 '배터리 셀, 배터리 팩 및 관련 부속품의 수입, 개발, 제조 및 매매'를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사업 목적 추가 안건은) 앞으로 신규 사업을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미로, 해당 비즈니스에 대해 회사가 확신을 갖고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이라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신사업의 원년으로 보고, 여러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모트렉스 로고. [사진=모트렉스]

또 "전기차 배터리 패키징 사업은 이미 쌍용차와 코란도 전기차 모델의 패키징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기 비즈니스도 자회사 모트렉스 EV를 통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 Infotainment·IVI)와 RSE(Rear Seat Entertainment), 차량내 공기청정기 등의 전장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2001년 10월에 설립됐다. 실적은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5885억 원(전년 대비 30.18% 증가), 영업이익 588억 원(전년 대비 66.53% 증가)에 달한다.

모트렉스가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충전 및 배터리 등의 전장 부품 사업을 육성에 나선 것은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생산 확대로 해당 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모트렉스 '자율주행 클러스터'. [사진=모트렉스]

이에 모트렉스는 2021년 10월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업체인 '액탑(현 모트렉스EV)'의 지분 53.66%를 인수해 전기차 충전 관련 역량을 확보하고, 2022년 10월에는 쌍용차와 전기차 배터리팩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해왔다.

올해 역시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과 전기차 충전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용 자율주행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운영기술 개발 사업 주관기관을 맡는 등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모트렉스가 이처럼 전장 부품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가운데 이르면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완성차 업체가 본격적으로 PBV 사업을 추진하면서 모트렉스의 IVI 제품 공급이 늘어나고, 배터리팩 사업에서도 쌍용차향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모트렉스는) PBV를 비롯, 배터리팩, 전기차 충전기 등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모트렉스는) 기아의 PBV 니로 플러스에 전용 IVI 플랫폼 기술을 탑재, 향후 적용 모델 확대될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배터리 팩은 작년 4분기부터 쌍용차향으로 공급(5년간 1827억 원 규모)을 시작, 초도생산 과정을 걸쳐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성 증대와 함께 물량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라인업 확대 혹은 추가 고객사 확보 또한 기대 가능하다"고 전했다.

모트렉스 역시 내부적으로 신규 사업 부문의 수익 확대를 위한 조직정비 작업이 한창으로,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직개편도 진행 중이다.

모트렉스 측은 "올해 실적에 대한 (외부의) 기대감이 크지만, 변동성이 높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과 관련해서는 올해 보다는 내년부터 유의미한 수치(수익)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모트렉스의 올해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매출 6398억 원(전녀 대비 14.89% 증가), 영업이익 660억 원(전년 대비 26.71% 증가)에 달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