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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침체 충격]① 오픈런도 옛말?…백화점 '꽃놀이' 끝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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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보복소비 '끝'
작년 4분기부터 백화점 실적개선 '둔화'
실제 백화점·마트서 쇼핑 실적 줄어
연초 백화점 신장률 한자릿수 그쳐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한국 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던 소비도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오르고 이자 부담은 커졌는데 수입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실질소득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짝했던 '보복소비'도 주춤해진 상황.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충격에 빠진 유통업계 상황을 점검해 봤습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H사 가방을 사기 위해 사상 첫 백화점 오픈런에 도전한 A씨. 평일 이른 아침 명동의 한 백화점에 1순위로 도착한 기쁨도 잠시. 대기줄이 늘어나지 않자 이내 후회가 몰려왔다. 결국 매장 오픈시간까지 기다린 고객은 A씨를 포함해 7명. 평일에는 제법 대기줄이 줄었다는 매장직원의 설명을 들어야 했다.

백화점 명품 매장 풍경이 예전 같지 않다. 대기번호표를 가장 먼저 받기 위해 밤샘도 불사했던 열혈 고객들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백화점 입구에 줄세워 있던 간이의자와 텐트도 모습을 감춘 지 오래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폭발했던 보복소비 양상이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며 급격히 수그러들었다. 내수침체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유통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내수침체 충격] 글싣는 순서

1. 오픈런도 옛말?…백화점 '꽃놀이' 끝났나
2. 성장세 '뚝'…효율화 등 떠밀린 대형마트
3. 물가인상 직격탄...외식업계 '비명'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서울 시내의 한 백화점 명품브랜드 매장 모습. 2022.01.18 kimkim@newspim.com

◆백화점 3사, 사상 최대실적 이면에 4분기 '둔화'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한 백화점 3사는 4분기부터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3년 만에 매출 3조원(3조2320억원)을 돌파한 롯데백화점은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2.9% 증가한 4980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 신장률은 미끄럼틀을 탔다. 전년 동기 대비 13.7% 하락한 177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다. 롯데백화점은 쇼핑환경 개선과 브랜딩 강화 등의 이유로 일회성 비용이 다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5조141억원의 매출액과 320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40.4%, 21.4% 증가한 수치다. 다만 4분기만 보면 9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9.9% 하락한 실적을 내놨다. 대전 아울렛이 화재사고로 수개월째 영업중단 상태에 빠지며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신세계의 경우 백화점부문은 지난해 4분기 149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가까스로 전년 동기(1402억원) 대비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

◆수치로 들어난 소비심리 악화...새해 백화점 매출 '주춤'

지난해 4분기 백화점업계의 주춤한 성장세는 고물가·고금리에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은 데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하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쪼그라들었다.

소매판매액지수는 사람들이 백화점이나 마트, 편의점 등에서 얼마나 많이 쇼핑을 했는지를 수치로 보여주는 통계다. 숫자 100을 기준으로 쇼핑을 많이 하면 숫자가 늘고, 쇼핑을 줄이면 숫자도 줄어든다.

지난해 11월 106.3이었던 이 숫자는 12월 106.1로, 이어 올해 1월 103.9로 3개월 사이 2.4% 하락했다. 통계청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동절기 의류 판매가 감소한 것을 중심으로 음식료품과 승용차 판매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상은 올해 들어서 백화점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명품과 리빙 부분 소비가 한풀 꺾이면서 백화점 업계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백화점 3사의 명품 매출 신장률은 5%대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40%대 고성장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큰 폭으로 꺾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명품업체들이 지난해 연달아 가격인상에 나선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성장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해외여행 증가 소비심리 분산...올해도 어렵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에 올해 전망 역시 어둡다. KB증권은 올해 현대백화점이 높은 기저 부담 및 소비경기 둔화로 인해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 6%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쇼핑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1% 하향 조정해 영업이익률이 0.8%p 개선되는데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유통업계는 해외여행 회복이 지연되며 백화점을 비롯한 편의점 등에 소비가 몰리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했다. 올해 들어 해외 하늘길이 열리며 소비 심리가 해외로 분산되고, 자산가격 하락과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로 올해 백화점업계 뚜렷한 실적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윤성국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최근 인플레이션 및 금리상승 등으로 실물경기의 하방압력이 심화되면서 국내 가계의 소비심리가 저하되고 있다"며 "중단기적으로 해외명품, 패션, 화장품 등 경기민감도가 높은 상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백화점 업태의 성장성이 이전 대비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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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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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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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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