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조동암 신임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8일 취임했다.
조 사장은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등을 역임, 인천 시정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2023.03.08 hjk01@newspim.com |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조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3년이다.
조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사가 인천시의 역점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안으로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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