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관계 형성 및 효·인성교육 기반 마련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세대공감 효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효교육 자료는 교우관계 형성 및 효·인성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 4회 보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세대공감 효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대전시교육청] 2023.03.06 jongwon3454@newspim.com |
시교육청은 세대공감 효교육 1번째 자료로 '감사나무'를 제공해 가족, 교사, 친구 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긍정적 관계 형성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활용 가이드가 함께 제공돼 운영 시기 및 방법 등을 학급 실태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제목 양식 파일도 제공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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