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후 3시18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취적봉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진화당국이 조기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5시50분 기준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진화당국은 진화헬기 16대와 장비 39대, 진화인력 707명을 동원해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2일 오후 3시18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취적봉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진화당국이 조기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5시50분 기준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3.02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현장에는 3.7m의 북서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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