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제주항공과 손잡고 일본 '마츠야마 상품 기획전'을 오픈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3월 26일부터 제주항공 마츠야마 직항노선 재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패키지 상품과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구분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행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마츠야마 패키지 3일' 상품은 일본 소도시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온천, 미식, 볼거리 및 즐길거리 등 일본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이 상품은 여행 일정 내 쇼핑을 없애고 가이드 팁과 전 일정 식사제공까지 포함하고 있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일본 최대급의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마츠야마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 제공은 물론 정글온천형식의 노천탕을 지니고 있어 무료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관광일정은 △일본 명성 중 하나인마츠야마성을 비롯해 일본 3대 고온천인 '도고온천본관' △시코쿠 88개소 중 51번 순례지인 '이시테지 절' 등 마츠야마 지역의 전통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념품 가게 및 음식점이 밀집돼 있는 '오카이도 번화가' △타월을 테마로 한 '타월 미술관' 등 핫플레이스도 방문할 수 있으며 마츠야마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대관람차(쿠루린)의 탑승 기회도 주어진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마츠야마는 온난한 기후와 풍요로운 자연을 간직한 여행지로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춘 여행지"라며 "잔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소도시 여행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상품 있어 일상에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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