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전략산업 육성‧보호 앞장…오는 11월30일까지 활동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육성‧보호하기 위해 구성된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가 22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양당의 간사를 선임했다.
첨단전략특위는 위원장에 3선 국회의원인 유의동 의원 (경기 평택시을)을, 여당 간사에는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야당 간사에는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의동 국회의원이 첫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평택사무실] 2023.02.22 krg0404@newspim.com |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는 '국회법'제44조에 따라 '첨단전략산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반도체산업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ㆍ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신설됐다.
특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유의동 위원장은 "첨단산업의 발전을 위한 투자 촉진, 인력 양성, 규제 개혁, 금융 지원 등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여·야 의원님들과 치열한 논의를 통해 지혜를 모아나갈 예정"이라며 "정부와 힘을 함쳐 대한민국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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