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예산군 응봉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6분쯤 예산군 응봉면 계정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시멘트벽돌조 건물 100㎡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29분여만인 오전 10시 35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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