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은 2023 속리산 신화여행축제를 오는 6월 9~11일 3일간 속리산 잔디광장과 법주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화공연무대, 신화체험부스, 신화먹거리장터, 세계유산마당(법주사)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전통문화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사진 = 보은군] 2023.02.21 baek3413@newspim.com |
천왕봉 산신제, 영신행차, 속리산 산신제, 속리산 향기 품은 산채비빔밥체험', 민속예술경연대회, BOEUN 댄싱Go 페스타, 한밤의 야단법석 EDM & 치맥 파티, 장고 페스티벌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보은무형문화재체험장, 달달대추 달고나와 포춘쿠키, 풍경만들기, 신과함께 타로여행,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풍성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속리산 신화여행축제를 보고 즐기고 느끼는 공감 한마당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